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는것 같아요.
우스갯 소리로 나 의심병이 있어서 사기도 안당할거 같아!! 라고 하지만;;;;
무료교환 반품 이런 내용도 쇼핑할때 다 캡쳐해두고요
고객센터에 문의 할때도 몇번씩 확인하고 녹취하고요
원래 성격이 꼼꼼한것도 있는데 살면서 고객센터에서 한번 안내 받은 내용이 정확하지 않음을 경험하고서는 더더 이렇게 된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다이어트식품 같은거는 저렇게 먹음 세상에 뚱뚱한 사람이 어디있냐!
저거 발라서 탈모가 다 개선되면 대머리가 어디있냐!! ㅡ...ㅡ
뭐 하나 쉽사리 믿지를 않습니다 성격장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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