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 다들 하나쯤 있는거 아닌가요? 어떤사람은 분조장, 어떤 사람은 화병? 어떤 사람은 거짓말....... 성격장애는 그 범위가 너무 넓어서 그에 해당하는 고민이나 문제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것 같다. 매일매일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직장, 친구관계, 가족들. 내가 아닌 타인이랑 함께 있다면 피할 수 없는게 갈등이고 다름에 대한 짜증이다. 이때 이 몯느 순간을 항상 이해하고 타협하고 수용해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항상 나는 성격장애인가? 또라이인가 싶지만 그래도 분출을 안할수도 없고 분출하면서 사는게 나를 위해서는 현명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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