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말에는 반감이 먼저 드는 성격장애..

저는 엄마랑 사이가 그닥 좋지는 않아요.

그래서 인지 엄마가 저한테 하는 말에는 무조건 반대하는 맘이 들어요.

뭐가 좋다 하면 별론데...라는 말이 먼저 나가고  이렇게 하면 좋다 라고 시키면 싫다고 반대하게되더라구요..

싫은 사람에 대한 반감때문이겠죠..

저두 안좋다는건 아는데 마음속에서부터 싫다는 느낌은 어쩔수 없나봐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