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지어 지내는걸 잘 못하겠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무리지어서 놀거나, 어울리는걸 잘 못하겠더라구요. 

그때는 뭐... 둘셋만 노는게 좋지,,,뭐하러 무리지어 다니나 싶기도 했고, 

조용한 성격탓에 그냥,,,조용조용 나와친구 ...이렇게만 노는게 좋았어요. 

그런데.. 어른이 되고,, 대학생정도 되었을때 부터.. 

아 내가 무리 지어 지내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구나 싶은 생각을 햇어요. 

예를 들어 ,, 처음 새학기가 시작되서,,, 학교에 가면.. 

삼삼오오 친해지고  그렇게...조금의 무리가 생성되거든요. 

4명 , 혹은 5명.. 더 많음,,, 8명까지... 

저는 그런 무리속에서... 같이 어울리고 이야기하고 놀러가고,, 

이런걸 잘 못하겠는거에요. 

결국 ,,, 무리속에서도 소외가 되는거 같고... 

이런 저 문제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