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것 같아요.

일을 그만두고ᆢ집에만 있게 되니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듯 하네요. 공허함이 들면서 기분이좋았다가 어느 순간  안 좋았던 일이 문득 문득  떠 올라  나를 힘들게 하네요.

그러면서 신랑과 아이들에게 이유없이 화를 내다가 돌아서면 후회를 하고 좋게 넘어가도 될 일인데도 곱씹어서 화를 내고 ㆍ화를 내다 감정이 혼자서 욱해져서 더 격한 반응을 보이니ᆢ신랑도 그런 나를 보면서 이상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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