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버럭 소리 지르는 사람이 옆에 있어 힘듭니다.

아주 사소한 일로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는 사람이 옆에 있어 힘듭니다. 저 사람이 어떤 일로 언제 소리 지르면서 화를 낼지 몰라 긴장하고 눈치보게 됩니다.

안 보고 살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 그럴 수도 없습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정말 성격장애 맞는거죠? 상담받게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