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동생이 있는데.. 엄마 말씀으론 전 숫기가 없어서 인지 유치원차에서도 엄마한테 인사도 안하고 피했다고? 해요. 지금도 밖에서 엄마를 만나면 선뜻 인사를 못하고 쮸뼛쮸뼛 합니다. 엄마뿐아니라 친구를 만나도 그래요. 근데 또 학교가서, 교실에서는 장난도 잘 치고 발표도 잘합니다. 집에서 엄마한테도 잘하고요. 밖에서는 왜인지 모르게 사람이 많아서 인지 쑥스러움이 있는듯해요. 그래서인지 엄마가 오해아니 오해로 속상해하세요. 저 성격장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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