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렸을때부터 가족들에 의해 모든 내 생활이 결정 되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닌 삶을 살았어요. 결혼한지 15년이 됐는데도 친정 가까이에 지내서인지 사소한 일들도 친정 가족들에게 질문을 하곤 하죠. 그런데 최근에 그 모습이 더 심해지는듯해서 걱정이에요. 이런 저의 모습을 검색해보니 의존성 성격장애라는데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자신감 넘치고 무엇이든 제가 결정하며 멋지게 살 수 있는 저를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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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렸을때부터 가족들에 의해 모든 내 생활이 결정 되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닌 삶을 살았어요. 결혼한지 15년이 됐는데도 친정 가까이에 지내서인지 사소한 일들도 친정 가족들에게 질문을 하곤 하죠. 그런데 최근에 그 모습이 더 심해지는듯해서 걱정이에요. 이런 저의 모습을 검색해보니 의존성 성격장애라는데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자신감 넘치고 무엇이든 제가 결정하며 멋지게 살 수 있는 저를 만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