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장애] 쉬는데 쉬지를 못해요

어제는 투표일로 공휴일, 즐거운 빨간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합법적으로 쉬라고 정해준 날에도 뭔가를 해야만 할 것 같은 강박에 시달립니다

갓생 좋죠~ 

그런데 다들 갓생 갓생하니 나도 그에 부합해야 할 거 같은 마음인걸까요?

뭔가를 해야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된 것만 같은 이 강박.. 

어찌해야 할까요

저도 내려 놓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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