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나이가 들면서 부터
남의 얘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냥 별 의미없이 한 얘기에도 저게 무슨 의미로 하는 말이지? 그냥 오늘 좋아보인다 하는 칭찬에도 나 오늘 촌스럽나? 이상한가? 하며 혼자 의미를 따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그래서 순진한 어릴때 처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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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나이가 들면서 부터
남의 얘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냥 별 의미없이 한 얘기에도 저게 무슨 의미로 하는 말이지? 그냥 오늘 좋아보인다 하는 칭찬에도 나 오늘 촌스럽나? 이상한가? 하며 혼자 의미를 따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그래서 순진한 어릴때 처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