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도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해서
남편이랑 헤어지고
당당하게 집을 나왔어요
그러나 막상 혼자 사는
이혼녀의 모습은 아직 사회 시선이 따가워여
1-2년은 버텼는데 5년차 접어 드니
너무 힘들고
직장에는 숨기고 가정이 있는척 해요
그러다 보니
말하는 자신감이 떨어지고
다들 업무 외에 가정 이야기 할때마다
주눅들어 정말 우울합니다
많은 방송을 들어도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서
기자가 가진것도 없으니
더 위축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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