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교회에서 성가대 사람들이 아빠 눈 가지고 눈이 작다며 놀리듯이 말하는 거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만 보면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고 항상 말했는데 내 눈도 못생겼구나 하고 받아들여서 자존감이 낮은채로 사람들 앞에서 주눅들고 긴장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다. 지금은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기운 많고 건강한 사람들이 부럽고 그런 사람들 앞에서 많이 긴장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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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교회에서 성가대 사람들이 아빠 눈 가지고 눈이 작다며 놀리듯이 말하는 거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만 보면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고 항상 말했는데 내 눈도 못생겼구나 하고 받아들여서 자존감이 낮은채로 사람들 앞에서 주눅들고 긴장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다. 지금은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기운 많고 건강한 사람들이 부럽고 그런 사람들 앞에서 많이 긴장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