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 타고나는 걸까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자아존중감이 높은 편이 아니었어요.

스스로 자신이 없기 때문에 누군가 내 잘못에 대해 조금만 말해도 바로 버럭하구요

제가 아이가 둘 있는데 첫째는 늘 자신감이 넘쳐서 엄마인데도 그 아이가 부러워요.ㅎㅎ

똑같이 키운 둘째는 그에 비해 걱정도 많고 두랴움도 많고, 저랑 성격이 비슷하네요ㅜ

아니 둘째라서 더 물고빨고 덜 혼내고 키운 것 같기더 한데.. 안타깝더라구요.

높은 자아존중감이 타고 나는 게 아니라면 부모로써 뭘 도와줄 수 있을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