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작은 키로 인해 떨어진 자아존중감.. ㅠㅠ

어렸을때는 무슨 일을 하던지 칭찬도 많이 받고 나는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도 많은 편이었는데요.

사춘기 이후로 점점 자신감이 줄어들면서 자존감도 같이 떨어졌어요..

아마 성장기가 지나면서 남들보다 좀 작은 키때문에 자존감이 점점 떨어지고 덩달아 성적도 같이 떨어지면서 그렇게 된거 같아요. 

타고난 키는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직까지도 키가 늘씬하게 큰 분들을 보면 부럽고 저때문에 제 자식들까지도 키가 별로 안클까봐 고민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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