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평범한 집안이었는데 부모님이 사기도 당하고 힘든 경제시기등으로 인해 가세가 많이 기울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집도 작은곳으로 옮기고 대학도 못가고 바로 일을하게되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직장에서든 친구관계에서든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에서 집안사정을 모르게끔 숨기고 꾸며진 내모습을 가끔 돌아볼때면 내가왜이러는걸까 하면서도 숨기기급급하고 낮아진 자존감으로인해 대외활동보다 더 집으로 숨게되고 만남을 꺼리게되는거같아요 당당한 내가 되고싶은데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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