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을 잘 못받아들이겠어요.

저는 주변에서 이쁘다 착하다

천상 여자다 여리여리하다란 말을

자주 듣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요.

어릴때부터 뭐든 잘하고 영재소리 들었던 언니랑 비교가 되서

저는 더 자아존중감이 낮아진것 같아요.

누가 이쁘다했을때 

어머! 진짜?   고마워라고 받아들이는

분들 보면 신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랑 달라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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