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더 어릴때는 자존감이 나름 있는편이였던거 같아요 체구가 변하고나서부터 자존감이 극하게 하락됐어요 체구 정상탈환하면 자존감이 돌아올꺼라고 의사선생님도 말씀하시지만 그 과정까지 버텨내는게 힘드네요 무슨일만있으면 내 큰 체구로인해 안되는일이구나 하고 부정적으로 생각부터 들어요.. 면접가서 불합격되면 내 체구때문에 떨어진거구나 싶고 이성친구가 동성친구대하듯하면 큰 체구때문에 매력이없나보다 하고이런식으로 단점으로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자존감 찾기 위해서는 어서빨리 몸도마음도 예뻐져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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