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을 기르기 위해..

저는 대중들 앞에서 수업을 하는 직업을 가졌는데 오히려 청춘의 시절에 비해서 아는 것은 더 늘어났지만 조금씩 움추려지는 기분이 들어요.

젊음에서 벗어나 너무도 청춘을 보고 있어 부끄러운가.

좀 더 씩씩하고 멋드러지게 쇼맨십을 하고픈데

나 스스로에 대해서 어느사이엔가    위축된것이 있는건 아닌가싶어요. 나를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가득하고 싶은데 말이죠.

나를 아끼고내가 하는 말에 귀기울이며 으쌰으쌰해야겠어요.

모두 파이팅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