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일을 어떻게 다 잘할 수 있을까~~
근데 제법 어릴 때는 도전하는 많은 일들에 실패를 경험해보지 못했던 거 같다.
덕분에 사회에 나와서야 실패를 맛보고
그 실망감도 어릴 때 겪는것보다 꽤나 크게 충격으로 다가왔던 듯....
사소한 일들에서 패배감을 맛보니 내 자존감도 자꾸 바닥으로 바닥으로...
사실 인생의 실패도 아니고 정말 생각해보면 별일 아니고...
또 지나보면 별일 아니였는데...
그렇게 자꾸 실패가 쌓이면서 나 자신에 대한 믿음도 깨지고
웬지 시작도 하기 전에 주저 앉기도 하고.
아직 인생의 중반인데
마치 다 산 사람처럼............
안되지 안돼!!! 너는 소중하니까~~~
자존감 끌어올려~!!!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에게도 사랑받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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