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이라는건 참 어려운 문제같아요.

자아존중감이란게 참 웃기죠.

사람이란게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고 늘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잖아요.

늘 부딛히며 살아가는데 어떻게 남과 비교를 안할수있겠어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들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나랑 비교하고 그러시지요.

그런거 없이 마이웨이 나만 잘살면되 내갈길만 가면되 내 앞만보고 갈거야 하는 분은 솔직히 없잖아요. 

그렇다면 열등감이라는 단어가 안 생겨났겠지요.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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