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민 주제는 자아존중감이네요. 실 저도 그렇게 자아존중감이 높지는 않아요
하지만 어떤 부분에 대해서만 좀 그런 면이 있고 전반적으로는 자존감이 낮지 않아요.
그래서 특별히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주제를 통해 가만히 주변을 살펴보니 그래서 그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제 가까운 지인이 어떤 칭찬을 받게되면 자꾸 그 의도를 의심해요.
저도 그 지인에게 칭찬을 하면 [됐거든! 나도 아닌 거 알아. 그렇게 얘기 안해도 돼!] 제가 아니라고 해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좀 마음이 안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좀 끌어 올릴 수 있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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