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딱히 없다는 것이 참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결혼후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더는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었기에 

퇴사를 했고 아이를 전담으로 키웠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초고학년, 중학생이 되었어요

제 직업을 가지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참 어렵네요

경단녀로 살기 싫어서 아이들 키우면서

이것저것 많이 배웠지만

또 남편이 풀근무를 원하지를 않아요

그리고 또 집안일은 모두 제가 하거든요

그래서 요새 참 자존감 엄청 떨어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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