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라한 삶인것같아 자아존중감이 떨어져요

날씨가 풀리자 동료들은 해외로 각종관광지로  여행계획을잡고 기행담을 이야기 하지만 가부장적인 남편을둔 나는 

그들의 이야기만 들을뿐 대화에 끼지 못하는 나는 내가 바보같고 너무 초라하여 자리를  피합니다

자유롭지 못한 내삶때문에 자존감도 떨어지고  부끄럽습니다 

나도 즐겁게 여행담을 이야기하고 자신만만하게  훌쩍  여행을 떠날수 있을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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