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아존중감이 낮다고 생각은 못했었는데 뭔가를 결정할 때마다 제 자신이 작아집니다.
실패를 직면하는 게 너무 괴로워요.
그래서 무언가 선택했을 때 안좋은 결과가 나올까봐 주저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새로운 시도를 점점 하지 않게 됩니다.
용기를 내서 스스로 해보려고 할 때도 결국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게 되니 또 안좋은 기억만 강화됩니다.
저도 제 스스로의 선택에 당당해지고 싶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도 해보고 싶구요. 물론 제 자신이 변해야겠지요. 올해는 작은 것이라도 도전해보려 합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