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시글 낮게 보고 감정쓰레기통으로 대한 엄마로 인해 나의 자존감을 없었다.
살기 위해 심리치료도 받고 탈출도 하고 예숭활동도 하고 책 읽고 글쓰기 치유도 하고 그렇게 살고 있다.
부모님에게 제대로 존중받지 못하니 삶의 뼈대가 튼튼하지 못하다.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없이는 일이든 관계든 오래가지 못하고 어그러기 쉽다.
부모나 자녀가 서로에게 사람이 사람에게 서로에게 최소한의 배려와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면 이 사회가 조금은 나아질텐데...
사실 이런 분들이 많아 이 사회가 유지되고 있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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