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이 낮아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눈치를 많이 보는 스타일이었어요. 이건 제가 내향적인 것도 있지만 집안 분위기도 한몫한거 같아요. 제가 하는 말이랑 행동에 대해 남들의 시선과 반응을 신경쓰다보니 뭔가할 때 망설이게되고.. 남들의 지적에 지나치게 상처받고 그래요. 이제는 좀 당차게 살고픈데 쉽지가 않습니다ㅠ 요즘엔 그래도 나에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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