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스스로 생각하기에, 저에게 단점이 너무 많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딱히 미움을 받는 건 아니지만 뭔가 사회적으로 투명인간이 된 느낌..
언제부턴가 남들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아서 지금 이렇지 않은가..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스스로가 보잘 것 없는 사람같아서 우울해져요.
자아존중감이 낮아서 그런걸까요?
세상엔 저말고 모두 각자의 장점을 잘 살려서 주변에서 그만한 대우를 받고 잘 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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