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인가부터 나는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는게 진짜 뼈 때리게 느껴지더군요.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고, 내가 관심 같고 챙겨야 할 대상은 많고..
아이의 엄마로써, 한 남자의 아내로써.
그저 숨만 쉬며 살고 있는거 같아요.
지금 저의 자아존중감은 이미 바닥과 맞닿아 있어요..
한없이 하찮고 나약하기만 한 사람이 저인거 같아 슬프고 마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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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인가부터 나는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는게 진짜 뼈 때리게 느껴지더군요.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고, 내가 관심 같고 챙겨야 할 대상은 많고..
아이의 엄마로써, 한 남자의 아내로써.
그저 숨만 쉬며 살고 있는거 같아요.
지금 저의 자아존중감은 이미 바닥과 맞닿아 있어요..
한없이 하찮고 나약하기만 한 사람이 저인거 같아 슬프고 마음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