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타와 칭찬으로 낮아지는 자아존중감.

어느순간 남이 칭찬을 하면 믿을 수없게 되었다. 여기저기 높은사람들 틈에 살아남으려 애쓰고 노력하며 지내왔지만.. 그중 누군가에겐 꼭 컴플레인이 들어온다.  그럴때면 한없이 낮아지는 자존감. 그리하여 칭찬을 받아도 아니?? 아닐껄?? 믿을 수가 없게 되었다. 회사 대표는 아니다. 잘지내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을 하지만. 자꾸만 의심이 드는건 낮은 자존감때문이 아닐까싶다. 일은 물론이고 여기저기  샤방샤방 비위까지 맞춰야하니... 점점 힘이들고 자존감도 계속 낮아 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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