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화의 중심에 있지 못하면 존중감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언제나 대화를 하거나 모임이 있을때에는 제가 하는 말들이 중심에 있기를 원합니다

그렇다고 항상 제가 중심이 된다는 것은 아니구요, 제가 가끔 하는 말들이 중심에 있어줄 때 존중감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때는 제 말이 무시될때가 있읍니다. 그럴때는 자아존중이 안되는 느낌을 받고 상처를 받습니다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상처를 받지 않을려면 제 말들이 (대다수는 아닐지라도) 들어주고 경청해주는 느낌을 받느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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