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하거나 거만한 태도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겸손을 우선시 하다보니 누군가의 칭찬이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겸손과 낮은 자존감이 매우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존감의 부족을 겸손으로 포장하고 있지 않나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