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선되어야하는거라 생각해

저의 친정엄마께서는 늘 당신본인보다 타인을 더 챙기시는 분이세요 이웃과 나눔을 할때도 더 좋은것을 이웃에 주고 허접한걸 본인거로 챙기시는 분이세요 정작 본인은 맛만 겨우보고 이웃에 나눠주려 음식하시느라 애쓰시는 모습도 항상 봐왔어요 이웃들이 고마워하는거에 보람과 만족을 느끼며 자기희생 하시는게 저는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엄마 본인을 더 사랑하고 아꼈으면 하고 잔소리, 볼멘소리를 하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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