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을 지키기 위해 동창회를 안나갔던 썰

나는 활동적인 사람이 아니고 집순이다.

그래서 나름 누구랑 비교하면서 나를 괴롭히지 않는 사람인 것 같다.

그런데 아주아주아주 가끔 전화 통화만으로도 누가 어떻다는 소리를 들으면  밤을 지새우며 괴로워한다.

그래서 동창회에 못 갔다.

무슨 소리 듣고 오면 후유증이 오래 갈까봐,,,,

갖고 싶은게 너무 많이 생길까봐 못갔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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