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렸을 때부터 이유를 모르게 자아존중감이 낮았던 편인 것 같아요.
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학창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해도 항상 결과가 그만큼 따르지 않았고
사회에 나와서는 맡은 일에서 항상 결과의 부족함을 느낍니다.
이렇다보니 나름 정치력이 필요한 일에도 처세가 현격히 부족해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네요.
특히 옆에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들이 많을 수록 더더욱 위축되는 성격이라 스스로도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이미 오랜 세월을 이렇게 살아왔기에 지금의 문제를 해결해보고 싶어도 방법도 잘 모르겠고
혹 방법이 있다해도 잘 해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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