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클때는 우리 부모님이 많이 바빠 항상 야단을 자주 들었던것 같다..그래서 인지 소심하고 예민한 나는 자아존중감이 낯아진것 같다..
그런데 칭찬을 많이 못들어서 인지 아들에게도 칭찬을 듬뿍해주지 못 했던것 같다..유전인지 집안 분위기인지 남편에게 애 기죽게 너무 그러지 말라는 말을 종종 들어서 속상하다. 그래도 아들이 철이 들면서 엄마를 이해한것인지 그러려니 한것인지 잘커서 대학도 가고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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