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이 낮아서 우울하네요

남들이 생각 없이 던지는 말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그냥 흘려 들으라는 지인들의

충고에도 어느새 제자신은 너무나

작게 느껴집니다 그러다보니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우울감에

빠져서 외출 및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지네요

자존감 높은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렇지 못한 제자신을 보면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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