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 Love myself

평소 나보다 객관적으로 예쁘고 똑똑하고 잘나가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에도 질투가 나긴 하지만 질투가 끓어오르는 내 마음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질투가 일어나는 것은 인간이기 때문에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인정한다. 부정적인 감정이 피어오를 때 그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져서 상대방 또한 있는 그대로 대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인지 자존감이 바닥을 치진 않는다.  다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보고 싶다. 내가 나를 보듬어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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