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존감이 참 낮아요.
제 사촌은 자존감이 참 높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사랑 받으며 풍족한 환경에서 살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사촌을 볼 때마다 참 부럽습니다.
저를 바꾸기 위해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내가 어린 시절에 저렇게 사랑 받았다면 자존감이 높을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항상 웃는 얼굴에 자신감이 있는 사촌은 저와 생각하는 방향도 다릅니다
긍정적이고 활동적이예요. 부러운 성격이예요.
지금 와서 저를 막 바꾸고 싶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저와는 다른 사촌을 보면서 자존감이 높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또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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