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나 인관관계에 있어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적극적으로 하는 편인데 그래서 긍정적인 평가도 받지만 욕도 듣는 편입니다. 어렸을때는 세상의 중심에서 나를 외치듯 그런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평판도 무시할 수 없는 사회 조건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자 조금씩 남의 평가에 신경쓰고 상처도 받으며 자아존중감도 낮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다시 정신 붙들고 세상 뭐 혼자 사는 것이니깐 너무 남의 말에 신경쓰지 않고 지금처럼 내가 보는 기준에 맞춰 살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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