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와의 사이

 같이 일하는  사람이 세사람이다보니  나는 말이 없고  일을 해도 그냥 혼자하고 마는성격이기때문에  그런지  항상 낮만 따돌리는 느낌을 받는다.

둘이는  점심시간에 시장을 같이  가거나 운동을  가거나  항상 같이 많이 움직인다. 그럴땐 소외감도 느끼고   자아가 흔들릴때가 있다.  둘이서  몸으로 장난을 칠때도 난 항상  못본척 하거나  모르는척을 한다  기분이 나빠도 말도  못한다  괜히 그러다 싸울까봐서요

이것도 이것도 자아존중감이  털어져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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