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이였는데
나이들면서 점차 낮아지는 것 같아요
피부도 칙칙하고 주름도 가서
화장을 안하면 나갈 수도 없고
눈도 나빠져서 일할때 실수도 잦아지고
대화할때 단어가 생각 안나서 그거그거 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물론 자연스러운 일이겠지만
괜히 움츠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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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이였는데
나이들면서 점차 낮아지는 것 같아요
피부도 칙칙하고 주름도 가서
화장을 안하면 나갈 수도 없고
눈도 나빠져서 일할때 실수도 잦아지고
대화할때 단어가 생각 안나서 그거그거 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물론 자연스러운 일이겠지만
괜히 움츠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