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낮은 자존감

자존감이 그렇게 높지 않았어요.

어울려 노는것도 잘 못했던거 같고.. 그래도 베프라는건 있었죠.. 제 성격이 모나고 그렇지는 않은거 같은데 .. 뭐가 잘못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에게 의존도가 높았던것 같아요.

 

 

 

일을 안 하니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져서 이것저것 배우면서 나라는 사람이 할 수 있는것에 더 집중했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좀 나아지는거 같은데.. 모르겠어요. 

그래도 한켠엔 그런게 남아있긴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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