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자아존중감이 낮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남말에 잘 안 휘둘리고 상처되는 말 들어도
뭐..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하고 넘기곤 했거든요.
종종 인터넷에 자아존중감과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읽어보는데요.
이걸 한번 의식하게 되니까 내가 진짜 자아존중감이 높은 건지
아니면 남을 너무 신경을 안 쓰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네요.
제가 너무 자기 주관이나 가치관이 뚜렷해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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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자아존중감이 낮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남말에 잘 안 휘둘리고 상처되는 말 들어도
뭐..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하고 넘기곤 했거든요.
종종 인터넷에 자아존중감과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읽어보는데요.
이걸 한번 의식하게 되니까 내가 진짜 자아존중감이 높은 건지
아니면 남을 너무 신경을 안 쓰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네요.
제가 너무 자기 주관이나 가치관이 뚜렷해서 그런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