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도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다른사람이 불편할까 신경쓰고
내가 한 선택이 마음에 안들까 걱정하고
남이 짜증내면 지레 기가 죽고
곳곳에서 자존감이 땅바닥에 떨어졌다
누가 그런것도 아닌데 왜 스스로 이런 느낌을 받을까
나 자신이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야 되는데
나도 모르게 내가 나를 하찮게 만든건 아닐까
0
0
옛날에는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도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다른사람이 불편할까 신경쓰고
내가 한 선택이 마음에 안들까 걱정하고
남이 짜증내면 지레 기가 죽고
곳곳에서 자존감이 땅바닥에 떨어졌다
누가 그런것도 아닌데 왜 스스로 이런 느낌을 받을까
나 자신이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야 되는데
나도 모르게 내가 나를 하찮게 만든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