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가면서부터 독립해서 살았습니다. 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열심히 알바도 하고 공부도 해서 장학금도 받으면서 바쁘게 살았네요.
다른 친구들은 여행도 가는데 저는 매일 공부에 일에.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게 당연하고 보람된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사람 성향이 바뀌기 힘든지라 지금도 회사 일에 집안일에 바쁘게살고 남들 챙기기에만 바쁘네요.
저도 저를 위한 여유를 갖고 쉬기도 하고 취미도 갖고 그러고 싶은데.. 그런 날이 올까요?
맘만 먹으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의외로 쉽지 않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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