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타인 사이에서의 자아존중감

나의 관점에서의 자아존중감은 낮지 않다. 오히려 높다. 잘하면 잘해서 뿌듯하고, 못하면 못할 수도 있고 난 다른걸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난 특별하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아무 뜻 없이 한 말에 상처받고 무슨 뜻으로 말했을지 생각하며 걱정하고 고민하고, 움츠러든다. 나의 자아존중감은 바닥을 향하고 있다.

이렇게 나와나, 나와 타인과의 관계에서 다른 나의 자아존중감...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움츠러들지 말고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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