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이 점점 줄어드는것 같아요ㅠ.ㅠ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서 그런건지 언제부터인지 조금씩 서서히 모든 일들에 대한 것들이 두려워지고 부담스럽고 자신이 없어지는 것 같아 슬프네요..ㅠ.ㅠ실수도 잦고..사람들과에 관계에 있어서도 예전에는 자신감이 넘치고 씩씩하다는 소리도 들어왔던 나였는데 아이낳고 육아와 살림을 오랫동안 하고 늦은 나이에 취직도 겨우 해서 좋은것도 잠시..일 적응도 쉽지않아 그만둬야하나 고민도 해봤네요...바닥인 제 자존감을 높여주는 연습도 해볼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