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이라고해서 글이 너무 어려웠는데 자존감을 이야기하는거였네요
저는 제자신자체는 자존감이 높은데 오랜시간 주변이나환경에 의해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고 삼년전 가스라이팅을 하는 동료로인해 번아웃이온후 지금은 많이 회복했지만 가끔 무너져내리기도합니다
제가 키가작은편인데 저는 키가작아도 속상하거나 자격지심이 없어요
큰사람도있고 작은사람도있고 신경도안쓰고요
불편한점이라면 옷수선비용이 많이드는것과 전등갈때 넘나 힘든것ㅋ
근데 동료한명이 172인데 자꾸 다른 자존감 낮은것들이 동료 키큰것이 부럽다며 ♡♡이(저)와 본인은 키가작아 옷태가 안난다, 넌 키가커서좋겠다 ♡♡이와 난 작은데 크고싶다.
이런식으로 지혼자 자존감 낮으면 그렇게 부러워하든지 꼭 가만있는 저를 물고늘어져요ㅋㅋ
이런비슷한일때문에 몇년을 가스라이팅당하니 내가 그렇게 별로인사람인가? 생각이들고 한번씩 무너져내리고 우울합니다
워낙 자존감이 높아서 또 거울보며 내가제일이쁘네 뭐ㅋㅋ하고 다시 회복되긴하는데..
점점 겉모습, 물질적인것만 추구하는 주변인들때문에 내자신의 모습이 흔들려서 고민이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