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부터 계속 자아존중감이 낮았던 것 같아요. 사실 따지고보면 못난 것도 없는데요. 공부도 잘했고 외모도 평범하고 성격도 쏘쏘한데, 왜그리 자아존중감이 낮은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심리학책도 많이 읽었는데도 여전하네요. 나를 사랑하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건가도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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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부터 계속 자아존중감이 낮았던 것 같아요. 사실 따지고보면 못난 것도 없는데요. 공부도 잘했고 외모도 평범하고 성격도 쏘쏘한데, 왜그리 자아존중감이 낮은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심리학책도 많이 읽었는데도 여전하네요. 나를 사랑하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건가도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