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직업으로 결혼전에는 꾸준히 일 하며 자존감도 높았어요. 그런데 결혼후 외동 아이를 키우고 이사를 오게 되었고 코로나 터졌고 그 후에는 일은 못나가네요. 점점 제 직업에 다시 돌아가기 힘들거 같단 생각도 크고요. 점점 자존감이 떨어지는데 아이와 남편은 제가 일 안하는걸 원해요. 집에서 쉬면서 자존감이 회복될런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세월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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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직업으로 결혼전에는 꾸준히 일 하며 자존감도 높았어요. 그런데 결혼후 외동 아이를 키우고 이사를 오게 되었고 코로나 터졌고 그 후에는 일은 못나가네요. 점점 제 직업에 다시 돌아가기 힘들거 같단 생각도 크고요. 점점 자존감이 떨어지는데 아이와 남편은 제가 일 안하는걸 원해요. 집에서 쉬면서 자존감이 회복될런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세월만 갑니다.